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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펫 텔러 | Snippet Te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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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펫 텔러 | Snippet Teller

아이템이나 서비스 리뷰, 해외생활 등 좋은 정보와 이야기들을 짧고 읽기 쉽게 요약해, 빠르게 전달해 드립니다.

📋 일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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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020년 7월

2020.08.01
🗓️ 7월 31일 금요일 더보기 생각보다 빨리, 그리고 정확하게 아침 10시에 택배 픽업이 왔다. 다행이다. 다음에도 이 서비스를 이용해야겠다. 컨퍼런스 발표 준비도 시작하고, 회사에선 새로 사람 뽑을 준비, 내 계약 변경까지 하느라 정신없다. 프로젝트는 프로젝트대로 정신없고, 짐 정리는 해야 하고.. 꼭 할 일은 한꺼번에 오더라. 7월 30일 목요일 더보기 다행히 팀원들은 괜찮은것같다. 나는 짐 정리를 시작하고, 이제 첫 두 박스를 한국으로 보낼 예정이다. 독한 배송 대행 신청을 했다. 2박스 이상은 이삿짐으로 분류돼서, 개인 서류가 굉장히 많이 필요해 짐을 받기까지 오래 걸려, 2박스씩 나눠서 보내기로 계획했다. 집으로 픽업오는 DHL 서비스를 신청했는데, 과연 잘 올지 의문이다. 7월 29일 수요일..
2020년 6월

2020년 6월

2020.07.02
🗓️ 6월 30일 화요일 더보기 오늘도 택시를 탔는데, 마스크도 안 쓰고 난폭운전. 저녁 먹고 탔는데, 정말 토할뻔했다. 물론 바로 신고. 6월 29일 월요일 더보기 간만에 택시 타고 외출해서 맛난 도넛을 잔뜩 먹고 왔다. 6월 28일 일요일 더보기 스킵. 6월 27일 토요일 더보기 스킵. 6월 26일 금요일 더보기 스킵. 6월 25일 목요일 더보기 무섭지만 큰 맘먹고 나가서 장을 봐왔다. 당분간은 나가지 말아야지. 많이 더워졌다. 그래도 손 선풍기로 버틸 수 있어서 다행이다. 6월 24일 수요일 더보기 스킵. 6월 23일 화요일 더보기 회사 아침 미팅을 마치고 바로 한국 영사관에 가서 비자 신청을 마쳤다. 다행히 별문제 없이 신청을 들어갔지만, 심사는 3주 정도 걸릴 예정. 전화를 기다려야 한다. 집에..
2020년 5월

2020년 5월

2020.05.31
🗓️ 5월 31일 일요일 더보기 벌써 5월이 다 지나갔다. 6월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이제 곧 확 더워지겠지. 너무 더워지기 전에 짐을 빨리 정리해놔야지. 5월 30일 토요일 더보기 오늘은 하루 종일 왼쪽 뒷통수에 은은한 두통이 온다. 어제 잠을 잘 못자서 그런가. 조금이라도 피로가 있으면 급격하게 반응하는 몸 때문에 매일매일 관리해야 하는게 쉽지는 않은 것 같다. 오늘은 조용히 푹 자자 개리야. 5월 29일 금요일 더보기 이제 4일간의 연휴다. 오늘은 하루 시작을 또 비염 두통으로 시작했다. 기본 퀸디궁을 모두 마쳤다. 드디어 여길 정리하는게 실감이 나기 시작했다. 5월 28일 목요일 더보기 ZDF 하나 남은 퀸디궁. 내일 마무리 해야겠다. 5월 27일 수요일 더보기 유 퀴즈 슬기로운 의사생활 편을 보..
2020년 4월

2020년 4월

2020.05.01
🗓️ 4월 30일 목요일 더보기 연달아 2주 동안 금요일이 공휴일이다. 비까지 내리는 바람에 산책도 어려워졌다. 집에서 드라마나 보는 격리 상태는 그대로. 올해는 모든 공휴일을 집에서 혼자 보내니 억울하다. 벌써 4월이 다 지나갔다. 집에서 일하며 격리한지도 두달 반이 되었다. 다행이 격한 집돌이인 나는 이 생활이 어렵거나 불편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물론 심심한건 있지만 여러 핸드폰 게임들이 시간을 채워주고 있다. 4월 29일 수요일 더보기 드디어 보험금이 입금되었다. 신난다! 이 덕에 요새 매일 밤마다 아이폰 12 프로 정보만 검색중... 4월 28일 화요일 더보기 회사에서 재택근무를 6월 15일까지 연장했다. 이로써 이번 생일은 내가 스스로 케잌을 만들어 볼까까지 생각하고 있다. 이번 여름이 너무 덥..
2020년 3월 27일 10:44

2020년 3월 27일 10:44

2020.03.27
본인이 원하는거 다 알고싶고 다 하고싶으면, 거기 살면서 본인이 그 일을 하세요. 도피하고서 뒤에서 욕하지만 말고.
판데믹이 내 판단이 맞았다고 한다

판데믹이 내 판단이 맞았다고 한다

2020.03.23
코로나19로 인한 판데믹이 오니 독일, 베를린 내의 삶의 질이 순식간에 떨어졌다. 판데믹의 기본적인 부분에서의 불편함보다 이외의 불편함이 더 놀랍다. 이 사회의 일원이니, 나도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여, 잠재적으로 바이러스가 퍼지는것을 막는데에 작은 도움을 주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조심스럽게 행동하고 있다. - 이놈의 국민들이 나라에서 아무리 호소를 해도 잘 듣지를 않는다. 심각성을 제발 인지해달라고 호소해도, 문 닫기전에 클럽행, 통행금지되기전에 하루라도 더 나가서 피크닉을 즐기겠다고, 산책하겠다고 나가재끼고, 결국 다른 자영업자들이 강제로 문을 닫고 손해를 보게해야 심각성을 깨닫는 멍청함을 그대로 보여준다. 레스토랑같은 삶의 기본이 되는 부분의 자영업자들에겐 도움 하나 안주면서, 클럽 DJ이나 술집에는..
베를린 5년차, 여기에 더 있을 이유가 있을까?

베를린 5년차, 여기에 더 있을 이유가 있을까?

2020.02.16
독일 생활을 한지 꽤 되었다. 항상 더 나은 생활을 위한 변화와 발전을 추구하는 나로서는 한번 회고를 해보는 시간을 가지게되었다. 더 빠르고 쉬운 판단을 위해 모든 포인트를 다 적어봤다. 그리고 지금의 나에게 중요한 포인트를 집어봤다. 베를린에 있으면 좋은점 독일 영주권 유지 가능 및 영주 가능 공부해서 독일어 B1를 취득하면 EU영주권을 받을수 있음 유럽 내 여행 다니기 좋음 거의 전부 커버되는 의료보험의 혜택 지금 다니는 직장이 매우 좋음 베를린에 있으면 안좋은점 독일어를 계속 공부하고 독일어로 생활해야함 가족과 계속 떨어져 살아야함 의료보험덕에 서비스 자체는 대부분 무료이나 (월 약 230유로) 필요할때 적합한 서비스를 받는게 거의 불가능 아무리 연봉이 올라도 세금때문에 현재의 금전적 상황에 대한 ..
나는 이럴때 한국인이 아니다

나는 이럴때 한국인이 아니다

2019.05.05
해외에서 오래 지내고, 외국 국적을 가졌을때 좋은점 중 하나라면 내가 원할때 나는 한국인이 아니다! 라고 내빼는것이다. 그럴일이 있을까 싶은데, 의외로 자주있다. 대부분은 쪽팔리는 이유다. 해외생활을 하는 커뮤니티들을 보면, 여러 사람들이 인종차별에 대한 이유로 슬픔와 아픔을 얘기하고 같이 공감해준다. 외국사람이 지나가면서 나를 사진으로 찍는거같아 불쾌해요, 나한테 니하오라고 해요 등을 시작으로 이보다 더한 안좋을 일도 겪는 사람들이 많다. 나도 머리 까만 외형 100% 아시아인으로 안당해본적은 없다. 워낙 많아 왠만한건 대수롭지 않다. 최근 한 커뮤니티에 한국인이 포스트를 하나 올렸다. 한 외국인의 뒷모습, 그사람이 입은 티셔츠에 한글이 써져있었다. 앞에는 이름이 쓰여있었다고 한다. 빵 터져서 '헬로 ..
나이만 먹긴 싫다

나이만 먹긴 싫다

2019.03.21
불편한 사람은 언제 어디에나 존재한다. 서른이 넘고 나이가 조금씩 들어가면서, 여러 다른사람들을 만나봤지만 또라이 질량보존의 법칙은 꼭 적용된다.말 한마디 한마디가 앞뒤가 맞지 않고, 내뱉은 뒤 생각하고, 본인 자랑에 휩싸이는 또라이들이 꼭 있다. 이 종족의 특성은 1. 어떤 질문이 오든지간에 질문과 상관없지만 단어 하나만 엮어서 본인 경험담과 유니크함, 그 경험을 공유하고 정보를 제공한다는 명분으로 돌려서 자랑을 한다. 하지만 본인은 자랑이라고 자각하지 못한다. 2. 그러다보니 내뱉는 한마디 한마디가 말이 연결되지 않고 토픽이 바뀌는 경우가 허다하다. 3. 잠시 생각해보다가 본인이 아까 했던 말이 안되는 말을 커버하기위해 열심히 변론을 하며 이야기를 이어보지만, 그 내용은 다시 1번이 바탕이 되어 되돌..
느님이시여

느님이시여

2019.03.05
주변에 안좋은 소식들이 참 많아 안타깝고 마음이 아픈 요즘이다. 왼쪽 치골부근이 요 며칠 자꾸 당겨 괜히 존나 쌔한 느낌이 들어서 비뇨기과를 찾았다. 곧 베를린의 모든 병원을 다 투어해보겠다 싶다. 일단 야매다!! 와 구글맵의 평점 매칭을 토대로 멀지만 리뷰가 좋은곳으로 갔다. 물론 테어민 없이 무대뽀로. 난생 처음 비뇨기과를 가보는데 독일이라니 그냥 왠지 좀 살떨림 유노. 일단 리셉션 누나가 영어를 매우 잘했고, 테어민이 꽉 차있어 좀 기다려야하지만 어떻게든 집어넣어주겠다고 했다. 누님짱! 그렇게 일단 기본 서류를 작성하고 안착. 약 1시간 47분뒤 헤어슌!의 외침이 들렸다. 진료실에 들어갔고, 이미 초음파기계가 내 이름이 박혀 준비가 되어있었다. 잠시후 의사선생느님이 입장하셨고 영어 물론 가능하셨다 ..
목표

목표

2019.02.25
2015년, 몇년간 중심으로 잡고 꾸준한 여행을 다니려고 베를린에 터를 잡았다가 수많은 일들을 겪고, 지금은 떠나지 못하는 신세가 되어 계획에 없던 영주권까지 받았다. 대부분은 기회의 땅이다 하며 이주하고 안정적이고 자리잡고싶어 난리인 이곳에서 누가 이걸 보면 (혹은 들으면) 따가운 시선과 잘하면 씨벌놈이란 소리도 듣겠다. 그 누구보다도 격하고 많은 일들을 겪어 혼자 맨땅에 헤딩하며 다 헤쳐나왔다. 사실 원래 이런 삶이라 존버 하나는 끝내주게 잘하며 지금도 잘살고있다. 얼마전까지 어찌보면 내 암묵적 목표는 '목숨부지'. 몸뚱이라는 일하며 생활 가능한만큼 움직이며, 돈은 먹고살수있는만큼 벌기. 수입이 가족 부양할 능력은 되는듯하지만 이미 가족을 부양하고있어 남는게 없다. 난 아직 싱글인데. 좋같다고 외치기..
2018년 8월 22일 22:34

2018년 8월 22일 22:34

2018.08.23
인종차별을 ‘만들어내서’ 당하는 한국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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