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의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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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인물이란
아무도 할 수 없는 일을
해내는 사람이 아닙니다.
위대한 인물은 남들이 할 수 없다고
포기하는 일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결국 그 일을 해내는 사람입니다.
모차르트는 바로
그런 인물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느 날 모차르트는 아무도 칠 수 없는
피아노의 화음을 쳐 보이겠다고
친구들과 내기를 했습니다.
그리고는 재빨리 그 화음의 악보를
오선지에 그렸습니다.
그 악보는 오른손과 왼손을 다 동원하고도
하나가 모자라는 동시에 11개의 건반을
눌러야 하는 인간으로는 도저히
칠 수 없는 듯 보이는 악보였습니다.
그러자 친구들이 비웃었습니다.
"이걸 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그러자 모차르트는
고개를 가로저으며 조용히 말했습니다.
"하지만 난 분명히 할 수 있어."
모차르트는 피아노 앞에 앉았습니다.
그리고는 열 손가락으로
피아노의 건반을 누르면서
동시에 나머지 하나의 건반은
그의 코로 살짝 눌러버렸습니다.
11개의 건반을
동시에 누르면서 연주한 것이었습니다.
재미있는 얘기입니다.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처음부터 생각하는 것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소중한 일들을
포기하게 만듭니다.
우리가 살아보고픈 인생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러니 처음부터 포기하지 마세요.
생각하면 다 방법이 나오게 마련입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한번 해보겠다'는
의지가 아닐까요?
繩鋸木斷 水滴石穿(승거목단 수적석천)
새끼줄로도 나무를 자를 수 있고
한 방울씩 떨어지는 물방울이
돌에 구멍을 뚫을 수도 있다
퍼온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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