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이야기] 블루카드로 영주권 신청하기 #2
1. 서류 준비하기
2. 신청방법
- 영주권 신청서
- 블루카드와 여권
- 여권사진 1장
- 현 직장의 재직증명서 (Arbeitsbescheinigung)
- 가장 최근 6개월간 급여명세서 (Gehaltsnachweise)
- 독일어 능력 증명서 (Sprachzertifikat Deutsch)
- 보험 가입 확인서 (Krankenversicherungsnachweis)
- 현재까지의 국민연금 납부 내역서 (Versicherungsverlauf der Deutschen Rentenversicherung)
- 현재 거주하고있는 집 계약서 (Mietvertrag)
- 113유로
영주권 신청하기
블루카드를 가지고 영주권을 신청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이메일을 통해서이다. 신청 방법은 웹사이트 어디에도 나와있지않아 직접 의뢰를 하여 알아내야만 했다.
신청 이메일 주소: IV_B3_GPF@labo.berlin.de
Sehr geehrte Damen und Herren,
ich beantrage die Niederlassungserlaubnis für Inhaber der Blauen Karte EU. Ich habe in dieser E-Mail alle erforderlichen Dokumente beigefügt.
Vielen Dank und ich warte auf eine gute Nachricht.
Mit freundlichen Grüßen,
XXXXXXXX
간단히 해석하여, 블루카드 소지자로서 영주권을 신청합니다. 필요한 서류들은 이 이메일에 전부 첨부하였습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 영주권 신청서 (https://service.berlin.de/dienstleistung/326556/ 에서 다운로드 가능)
- 지난 6개월간 급여명세서 (Gehaltsnachweise)
- 독일어 능력 증명서 (Sprachzertifikat Deutsch)
- 보험 가입 확인서 (Krankenversicherungsnachweis)
- 현재까지의 국민연금 납부 내역서 (Versicherungsverlauf der Deutschen Rentenversicherung)
- 현재 거주하고있는 집 계약서 (Mietvertrag)
나는 이 신청메일을 보내기 전에 따로 어떻게 신청하는지 문의했더니, 담당자가 자세히 알려주며 급여명세서는 3개월만 요구했고, 독일어 능력 증명도 없어도 된다고 했다.
신청 답변받기
짧게는 2주에서, 길게는 3개월까지 답변을 받는데 소요될 수 있으며 절대 재질문하는 이메일은 보내지 말라는 자동답변을 받게된다. 영주권 신청이 진행되면, 담당자가 이메일로 답변을 주며, 방문할 Termin 날짜와 시간을 알려주며, 함께 가지고 올 서류들도 알려준다. 보통은 다음과 같다.
Arbeitsbescheinigung
Hiermit bestätigen wir, dass <이름: Herr XXXXXXX, XXX>, geb. am <생년월일: XX.XX.XXXX> in <출생지: Seoul, Südkorea>, seit dem <고용날짜: XX.XX.XXXX> als <직종: Software Engineer> in unserem Unternehmen tätig ist. Er/Sie befindet sich in einem unbefristeten, Arbeitsverhältnis in ungekündigter Stellung.
Sein/Ihr Montagsgehalt liegt bei <세전월급: XXXX,XX EUR> Brutto.
Für weitere Fragen sind wir jederzeit per E-Mail erreichbar.
Mit freundlichen Grüßen,
XXXXXXXX
영주권 획득
영주권 신청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113유로를 결제하게되며, 담당자가 이메일로 테어민을 알려줄거라고 한다. 테어민이 잡혀 이메일이 오면 여권, 블루카드와 Zusatzblatt을 챙겨가서 새로 발급된 영주권 카드와 교환하면 끝난다. 이제 명백한 독일 영주권자! (참고로 독일 영주권이지, EU 영주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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