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를 잡는 법
1925년 뉴욕 양키스의 선발 1루수
윌리 핍이 두통 때문에 경기에서 결장했다.
핍의 자리에는 루 게릭이라는
이름의 신인이 올라갔다.
그는 마이너리그에서 2년간
묵묵히 자신을 갈고 닦아 기회가 왔을 때
자신의 참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이후 2,130연속 경기 출장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으며,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까지 올랐다.
반면에 윌리 핍은 그날 이후
한 번도 양키스 1루수로 뛰지 못했다.
윌리 핍이라 이름은
주전 선수가 하루 결장을 원하거나
빠질 때를 지칭하는 선수가 되고 말았다.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서,
승자가 되기 위해서, 큰돈을 벌기 위해서,
주전 명단에 들기 위해서,
'올해의 직원'이 되기 위해서,
가장 먼저 그 경기에 뛰어들어야만 한다.
필드에서 뛰는 선수이며 경쟁자여야만 한다.
필드에, 경기장 위에, 경주 선상에 있어야만 한다.
경주에 참여하지 않으면 이길 수도,
보여줄 수도 없다.
누군가에게 당신이 필요로 할 때
항상 대기하고 있어야 한다.
항상 요청한 것을 해낼 수 있어야 한다.
그것도 사람들이 기대한 것보다
훨씬 더 잘해 내야 한다.
특히 아무도 먼저 나서지 않으려는,
귀찮고 손 많이 가는 일을 자처할 필요가 있다.
그것도 웃으며, 즐기면서 말이다.
자신이 빛날 기회만 있으면
스프링처럼 튀어 올라야 한다.
항상 경기에서 뛸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그리고 또 한가지,
경기용 신발을 집에 놓고 와서는 절대 안 된다.
千載一遇(천재일우)
천 년에 한 번 만난다는 뜻으로,
좀처럼 얻기 어려운 좋은 기회
퍼온 글 입니다
출처: 성공의 모든 원칙이 숨어 있는 곳
'🎗 생각하는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려움을 이기는 힘 (0) | 2017.10.23 |
---|---|
바보들의 싸움 (0) | 2017.10.22 |
달걀의 크기 (0) | 2017.09.25 |
세상의 성공을 파는 가게 (0) | 2017.09.22 |
5%의 활용 (0) | 2017.09.21 |
댓글
이 글 공유하기
다른 글
-
두려움을 이기는 힘
두려움을 이기는 힘
2017.10.23 -
바보들의 싸움
바보들의 싸움
2017.10.22 -
달걀의 크기
달걀의 크기
2017.09.25 -
세상의 성공을 파는 가게
세상의 성공을 파는 가게
2017.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