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 형제가 대학생 때의 일입니다.
그들은 학비와 용돈을 마련하기 위해
피자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어머니에게 빌린 6백 달러로
허름한 레스토랑을 하나 얻었습니다.
본래 피자를 팔던 레스토랑이었습니다.
간판을 걸어야 했는데
네온사인을 새로 달 돈은 없어서
그대로 ‘pizza’라는 다섯 문자를
살리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원래 글자는 8글자였기에 3개가
남는 글자였습니다.
가족 중 한 사람이 “레스토랑 건물이
꼭 오두막(hut)처럼 생겼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나머지 세 글자는 ‘hut’란
단어로 채워졌습니다.
‘피자 헛’은
이처럼 중고기계와 25명이
앉을 수 있는 작은 레스토랑에서 출발했습니다.
이들은 갓 구운 피자를 빠르게 배달하는 것을
원칙으로 사업을 확장했습니다.
이제 하루 평균 배달 거리는 80㎞,
매주 1천4백만 명이 이용하는
세계적인 기업이 되었습니다.
성공은 힘든 것이 아닙니다.
머리로 세밀한 생각을 하며 사람들의 감정을
잘 읽어낼 수 있는 자질을 키울 때
바로 당신의 눈앞에 성공은 다가옵니다.
커다란 프로젝트를 개발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작은 아이디어로 세상을 제패할 수 있습니다
破壁飛去(파벽비거)
벽을 깨고 날아갔다는 뜻으로,
평범한 사람이 갑자기 성공함
퍼온 글 입니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