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미국 대통령 때
최초의 흑인 국무장관이 된
뉴욕 빈민가 출신
콜린 파월 장관의 이야기입니다.
청년 때 콜린 파월이
어느 날 아르바이트를 하는 공장에서
다른 인부들과 함께 도랑을 파는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한 사람이 삽에 몸을 기댄 채
회사가 충분한 임금을 주지 않는다며
불평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옆의 한 사람은 열심히
도랑을 파고 있었습니다.
몇 해가 지난 후,
콜린 파월이 다시 그 공장에
아르바이트하러 갔을 때,
여전히 그 사람은 삽에 몸을 기댄 채
불평을 늘어놓고 있었지만,
열심히 일하던 사람은
지게차를 운전하고 있었습니다.
또 여러 해가 흘러
그곳에 다시 갔을 때 삽에 기댄 채
불평만 하던 그 사람은 원인을 모르는
병으로 장애인이 되어 회사에서 쫓겨났지만,
열심히 일하던 그 사람은
그 회사 사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이 일을 체험한
콜린 파월은 인생에 큰 교훈이 되었고,
전환점이 되었다고 합니다.
불평을 일삼는 사람은
결국 스스로 그 불평의 열매를 따 먹게 됩니다.
반면 감사와 긍정은 그에 상응하는
열매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그 자체로 행복을 증가시켜 줍니다.
행복은 결국 긍정과 감사에 비례합니다.
虎視牛行(호시우행)
눈은 늘 예리하게 유지하면서도
행동은 소처럼 착실하고 끈기 있게 행하라는 의미
퍼온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