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전설의 화산 포켓몬, 앤테이 (Entei) 레이드 보스 사냥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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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오늘부터 전세계적으로 나타난 2세대 전설의 포켓몬들

제가 살고있는 독일 베를린은 앤테이가 먼저 등장했습니다.

어딜가나 앤테이가 뜬 곳으로 가면 기본 30명씩..

뒷머리를 휘날리는 앤테이.

이렇게 바글바글 모이는데

아이를 데리고도 오지만, 완전 갓난아기를 데리고 걸어나온 아주머니도 있네요.

해가 지고, 밤이되어 4번째 앤테이 시도입니다.

밤이되니 더 빛나는 것 같아 보입니다.

못생기긴 했습니다.

너는 꼭 잡혀라 응?

9명이서도 넉넉하게 잡습니다. 7명도 괜찮을 것 같아요.

밤에 레이드 전투는 사실 처음입니다.

가뿐하게 물리쳤고, 프리미어볼 11개를 받았습니다.

저는 아직 최신 업데이트를 받지 못해서, 마지막 공은 버리는 것과 같으니, 사실상 10번의 기회입니다.

1세대 전설의 새들 3마리는 기본 포획률이 3%, 루기아는 2%였는데, 앤테이는 루기아와 같은 2%라고 합니다.

역시 잡기 쉽지않은 놈입니다.

 CP 1895 입니다. 오전에 본 아이들은 기본 1900 이상이었는데..

대략 87%짜리 앤테이 입니다.

100%짜리는 CP가 1930이라고 합니다.

황금라즈열매가 없어서, 라즈열매 먹이고 던졌는데 잡혔습니다.

생각보다 거대합니다. 은근히 귀여운게 타고 다니고 싶게 생겼네요.

도감 240개 완료!

이제는 좋은 CP를 가진 앤테이를 다음 한달동안 잡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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